잇몸성형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한 잇몸성형
안녕하세요. 이한나원장입니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그런데 치아가 못생기거나 누렇거나 또는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서 웃을 때 시원하게 웃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스마일을 거미스마일 ‘gummy smile’이라고 하는데요. 조절해야 하는 잇몸의 양이 1미리 내외라면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피가 나지 않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치료 받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거나 또는 치아가 너무 짧아 보여서 조금 길어보이게 하고자 하는 경우에 적용 할 수 있어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고, 따로 약을 드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치료후 다시 잇몸이 자라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잇몸성형을 하신 분은 스틸만법이라는 치솔질 방법으로 잇몸이 자라올라오지 못하도록 잇솔질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잇몸성형 FAQ
잇몸이 보이는 형태나 정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주 심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악교정 수술이 필요하지만 약간 보이는 정도라면 잇몸성형을 해 볼 수 있어요.
잇몸성형도 1미리 내외로 하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레이저로 잇몸을 절제해 내면 되구요. 2~3미리 정도의 잇몸성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지 잇몸만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치조골성형을 같이 해 주어야 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잇몸성형은 보통의 경우에는 마취를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정도의 통증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통증을 쉽게 느끼는 경우에는 마취가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마취로 시행 가능합니다.
잇몸성형을 한 후 잇몸을 잘 닦아주지 않으면 잇몸이 다시 자라올라오기도 하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스틸만법이라고 하는 치솔질 방법으로 잇몸을 쓸어올리는 식의 치솔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해당 방법으로 꾸준히 잘 관리하면 예쁜 잇몸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요.
